▲ 정찬우 (주)충북소주 대표(왼쪽)와 이시종 충북지사가 산불예방 홍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정찬우 (주)충북소주 대표(왼쪽)와 이시종 충북지사가 산불예방 홍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도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충북소주와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북소주는 올해 생산되는 시원소주 300만병에 산불예방을 홍보하는 라벨을 부착해 판매한다. 

시원소주를 공급하는 음식점에도 산불예방 홍보 문구가 있는 포스터를 배포할 예정이다. 

지용관 도 산림녹지과장은 "매년 산불로 인해 우리의 소중한 산림이 피해 받지 않도록 다양한 산불예방 홍보활동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배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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