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회 괴산군민대상에 지역경제부문 유병덕씨(69 ·사진)와 지역문화부문 황경희(55· 사진)씨가 선정돼 내달 15일 ,11회 괴산군민의 날 행사에 시상식이 열린다.

유병덕씨는 괴산군 재무과장과 문광면장을 지냈으며, 전국 처음으로 친환경농산물 시골절임배추브랜드화를 성공으로 이끌어 전국단위 대도시 소비자직거래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에 앞장섰다.

황경희씨는 초등학교 교사로 각종 전국대회 독서경진대회에서 다수 입상했고 각종 언론에 고향 괴산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괴산=이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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