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후원하기 사랑의 쌀 75포대(300만원 상당) 전달

농협 단양군지부(지부장 이영용)는 내고향 후원하기 사랑의 쌀 75포대(300만원 상당)를 6일 단양군에 전달했다.

이영용 농협단양군지부장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달간 농협문화복지재단에서 실시한'내고향 후원하기 사랑의 쌀 모금 운동'에 단양군 농협 임직원들이 동참하여 모은 금액과 농협 문화복지재단의 지원금액을 합쳐 20㎏포장 75포대(싯가 300만원 상당) 사랑의 쌀을 농촌지역의 결식아동, 양로원, 소년소녀가장세대에 지원을 부탁하며 전달했다.

이영용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통해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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