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기후대기과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 시 담당 공무원과 사업장간의 유착 등 청렴 사각지대를 사전 차단하고 청렴1등도 충북 달성을 위해 '청렴은 올리고, 오염은 줄이고' 실천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청렴 실천운동은 △대기·수질오염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 △관리등급이 중점 등급 이상인 사업장 △올해 처음으로 지도·점검 대상에 포함된 사업장 등 100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개 된다. /박재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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