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번째 헌혈 캠페인, 30명 동참
충북 제천 사회복지법인 다하는 지난 14일 법인산하 직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직장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1004봉사(회장 박화자), 청암봉사회(회장 김란) 주관으로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협조를 받아 이하의집 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두 번째 참여한 헌혈에는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최종인 다하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가 이어지면서 혈액부족 등으로 고통 받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다하는 세번 째 헌혈 캠페인도 준비하고 있다. /제천=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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