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번째 헌혈 캠페인, 30명 동참

▲ 제천 사회복지법인 다하 직원들이 직장 헌혈캠페인에 참여한 모습. 이날 다하는 직원 30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사진=다하제공
▲ 제천 사회복지법인 다하 직원들이 직장 헌혈캠페인에 참여한 모습. 이날 다하는 직원 30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사진=다하제공

충북 제천 사회복지법인 다하는 지난 14일 법인산하 직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직장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1004봉사(회장 박화자), 청암봉사회(회장 김란) 주관으로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협조를 받아 이하의집 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두 번째 참여한 헌혈에는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최종인 다하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가 이어지면서 혈액부족 등으로 고통 받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다하는 세번 째 헌혈 캠페인도 준비하고 있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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