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흥덕구청 출장소가 흥덕구청 신청사 이전에 맞춰 기존 하복대에서 강내면으로 이전했다.
서덕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 김영준 충북농협 노조위원장, 김시군 농협청주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은 지난 25일 출장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출장소는 흥덕구청 신청사 1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3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지역개발채권 등 공공금융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수신, 여신, 외환, 방카슈랑스 등 대부분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북농협은 흥덕구청을 비롯해 청주시 4개 구청 모두에 출장소를 운영해 공공금융과 시민들의 금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임선희 소장은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로 흥덕구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민기자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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