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은 자율적이고 건전한 학원 운영 풍토 조성을 위해 학원자율지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학원자율지도위원은 군내 학원과 교습소 운영자 5명으로 구성해 오는 2023년 7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 할 예정이다.

위원회의 주요 활동 내용은 △학원법 관련 준수와 주요 지적사항 안내 △각종 게시 사항 점검 △학원 운영 정책 홍보 등이다.

박영자 교육장은 “자율지도 활동을 통해 적법 운영을 유도하고 학원법 관련 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건전한 학원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고 당부했다./영동=손동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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