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스타' 박찬숙의 딸 서효명이 알몸 팬미팅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방송되는 mbc '꽃다발'에 출연한 서효명은 엄마 박찬숙에게 애원 섞인 불만을 털어놓았다.
이는 서효명이 밝힌 알몸 팬미팅 사연 때문으로 서효명은 자신의 어머니 박찬숙이 상황에 구애 없이 사람들에게 자신을 소개시키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서효명은 “목욕탕에서 쌩얼은 물론, 홀딱 벗고 있는데 자꾸 사람들에게 나를 소개시킨다”며 “민망한 상황이 싫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찬숙은 예뻐서 소개시키고 자랑한 것이라 말했고 이후에도 딸과 계속 옥신각신하게 되자 사람들이 상상하니 벗었다는 말은 그만하라 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서효명-박찬숙 모녀의 이야기는 오는 10일 오전 9시25분 방송된다./조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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