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충북 단양노인복지관은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한 ‘실버카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실버카 지원은 보행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인 5명을 선정해 일상생활능력과 사회관계 향상을 위해 보행보조기를 지원했다.
지원된 노인보행보조기는 팔걸이가 있는 의자 형태로 돼있고 바퀴가 달려있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이동에 편의를 제공하고 수납공간도 있어 간단한 물품 수납이 가능하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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