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처럼 따뜻한 협동조합 만들어 갈 것
1971년 12월 설립한 청주 오송농협이 전 조합원 1500여명에게 창립 50주년을 감사하는 기념품을 전했다.
오송농협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기념행사를 열지 않고, 대신 이불세트 기념품을 전하며 그 간 오송농협의 번영과 도약을 함께 해 준 조합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로 했다.
박광순 조합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 가고, 이를 계기로 새로운 농업발전과 복지농촌을 만드는데 전 임직원이 더욱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민기자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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