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주농협이 사회공헌기관인 (사)농협재단과 함께 고령 농업인을 위해 노인용 보행보조기와 안마기를 지원했다.
보행보조기 28대, 안마기 33대 등 물품전달식은 23일 서청주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정영근 조합장은 "원로조합원과 어르신들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청주농협은 지난 8월 초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마스크 20여만장을 지원하며 안전한 영농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이용민기자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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