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억원 들여 건강기능식품 공장, 투자협약

▲ 27일 ㈜웰레스트 정성인 대표(가운데)와 이상천 시장(왼쪽), 배동만 시의장이 제천 3산단 입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천시제공
▲ 27일 ㈜웰레스트 정성인 대표(가운데)와 이상천 시장(왼쪽), 배동만 시의장이 제천 3산단 입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천시제공

건강기능식품 원료개발과 생산 전문기업인 ㈜웰레스트(대표 정성인)가 충북 제천 3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웰레스트 정성인 대표와 이상천 제천시장은 27일 제천시청에서 웰레스트가 제천 3산단에 공장을 신설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웰레스트는 사업비 165억원을 들여 제천 3산업단지 1만140㎡ 부지에 7570㎡ 규모의 공장을 내년 12월 가동 목표로 짓게 된다.

고용예정 인원은 60명이다.

정성인 대표이사는 “회사의 미래를 건 3산업단지 투자 결정에 도움을 준 충북도와 제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시와 함께 성장하고 좋은 회사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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