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는 지난 5일 문백면복지회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 등 50여 명이 800kg의 김치를 담갔다.

또 이 자리에서 통일간담회도 진행하며 북한주민의 정착사례와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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