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진천캠퍼스서 9일까지 학생·교직원에 지급

▲ 우석대학교 총학생회 관계자들이 8일 전주캠퍼스에서 학생과 교직원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 우석대학교 총학생회 관계자들이 8일 전주캠퍼스에서 학생과 교직원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우석대학교 총학생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10000매 나눔 캠페인에 나섰다.

전주캠퍼스 총학생회 및 단과대학 학생회와 진천캠퍼스 학생회는 8~9일 강의실 로비에서 학생과 교직원에게 각각 마스크를 8000매와 2000매를 나눠주며 코로나 예방활동에 힘을 보탠다.

장선재 총학생회장은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며 “아직도 전문가들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한 대학 생활공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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