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매포 매화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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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봉사단 회원들은 매월 1회 매포 읍사무소에서 반찬 만들기 공동 작업과 소외 계층에 배달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매화봉사단은 지난 2000년 12월에 창립돼 현재 김선자 회장을 필두로 회원 2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군이나 복지시설에서 지원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선정하면 균형 있는 영양의 식단을 위해 매월 1회 반찬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이들로부터 봉사활동의 수혜를 받는 가정은 매포읍 관내 12가구이다.
매화봉사단은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며 최근 '행복 군민운동 과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일부의 사업비를 군에서 지원 받는다./단양=오준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