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새마을부녀회가 단양군보건소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 단양군새마을부녀회가 단양군보건소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충북 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심종진)와 새마을문고(회장 박금옥)는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투를 벌이는 군 보건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새마을문고는 떡 130인분을 새마을부녀회는 빵과 음료 130개를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심종진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애쓰는 보건소 직원들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간식을 준비했다”며 “힘든 시기지만 함께 노력해 위기를 빨리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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