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입식문화 조성과 노인 복지 향상에 최선”
이덕홍 (사)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장(77)이 23대 지회장에 연임됐다.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는 최근 열린 노인회 총회 지회장 선거에서 이덕홍 지회장을 23대 지회장에 선출했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오는 2026년 3월까지 4년간이다.
이 지회장은 “새롭게 시작되는 임기를 통해 노인 복지 향상과 회원들이 원하는 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 이 지회장은 전체 경로당 와이파이 설치 확대, 경로당 입식문화 조성, 수당 현실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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