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입식문화 조성과 노인 복지 향상에 최선”

▲ 이덕홍 23대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장. 사진=단양군제공
▲ 이덕홍 23대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장. 사진=단양군제공

이덕홍 (사)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장(77)이 23대 지회장에 연임됐다.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는 최근 열린 노인회 총회 지회장 선거에서 이덕홍 지회장을 23대 지회장에 선출했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오는 2026년 3월까지 4년간이다.

이 지회장은 “새롭게 시작되는 임기를 통해 노인 복지 향상과 회원들이 원하는 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 이 지회장은 전체 경로당 와이파이 설치 확대, 경로당 입식문화 조성, 수당 현실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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