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과 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이 15일 농협 회의실에서 농업인에게
충전식 분무기 지원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군과 농협은 지난 해 1000대에 이어 올 해 2000대의 충전식 분무기를 지원한다.
군과 농협은 또 농촌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일손부족을 해결하고, 고품질 우수 농산물 생산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박 조합장은 “충전식 분무기 지원을 통해 농업현장의 효율을 높이고, 적기 병해충 방제 등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김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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