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축산농협은 사무소부문 5년 연속 우수상

▲ 충북 지역 농축협 직원 10명이 'NH농협손해보험 2021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 충북 지역 농축협 직원 10명이 'NH농협손해보험 2021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충북 지역 농축협 직원 10명이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26일 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에 따르면 정인선·전미라씨(동청주농협), 하운자씨(영동농협), 이종숙씨(금왕농협), 이길우씨(충북원예농협), 김경식·이준미씨(청주농협), 신민숙씨(수안보농협), 서승일씨(내수농협), 박현정씨(청남농협) 등 10명이 각각 'NH농협손해보험 2021 연도대상' 수상자로 선발됐다.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손해보험 실적에 대해 전국에서 우수사무소와 임직원을 선발·시상하는 제도다

문성호 충북총국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의 실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준 연도대상 수상 임직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청주축산농협이 5년 연속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 청주축산농협이 5년 연속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청주축산농협은 헤아림그룹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6년 이후 사무소부문 5년 연속 수상이다.

유인종 조합장은 "금융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도 보험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함께 격려를 표하고, 앞으로도 청주축산농협 임직원은 조합원과 고객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보험 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벼보험을 비롯한 농작물재해보험, 농기계종합보험, 가축재해보험은 물론 농업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상해보험, 간병보험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고객을 헤아리는 보험사로 사회적 역할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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