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이달 말까지 체납자동차 번호판영치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군은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30%에 이르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번호판 영치사전예고문을 지난 달 발송한 데 이어 미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영치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12일에도 괴산읍을 대상으로 영치활동을 벌여 20대, 10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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