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산·두산지구에 전국 최고 '하늘 플라이 관광지' 조성

▲ 국민의힘 김문근 단양군수 후보. 사진=김문근캠프제공
▲ 국민의힘 김문근 단양군수 후보. 사진=김문근캠프제공

6·1지방선거를 6일 앞두고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 후보(국)는 “새로운 관광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미래 먹거리와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체류형 문화관광휴양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26일 김 후보는 보도 자료를 통해 “단양은 자체가 명승지이자 역사자원이고 관광자원”이라며 “체류형 관광기반을 조성하고 미래를 대비한 매력적인 도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위대한 군민과 현명한 당원들의 귀중한 한 표가 단양의 미래를 변화시킨다”면서 “잘 준비된 김문근을 선택해 달라. 반드시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단양군과 충북도를 거치면서 쌓은 풍부한 행정경험과 폭넓은 인맥 등을 바탕으로 단양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 붓는 것이 본인에게 주어진 책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군이 오랫동안 추진해온 양방산·두산지구 하늘 플라이 관광지와 시루섬 주변 종합관광지 개발 등 항공·수상 레포츠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확대·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재차 확신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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