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후보가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첫날 27일 오전 부친 이종인씨(94세), 배우자와 함께 엄사주민자치센터에 설치된 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 후보는 "오늘부터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국민의힘 각 후보들이 압도적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이 후보는 "계룡시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선거이다. 윤석열 정부와 함께 새로운 계룡시 반드시 열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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