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현황은 'CMB 개표특별생방송'과 함께 오후 7시

▲ 6.1 지방선거 CMB와 함께
▲ 6.1 지방선거 CMB와 함께

CMB가(회장 이한담) 오는 6월 1일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특별생방송 '지역의 선택, CMB와 함께'을 오후 7시부터 생방송한다.

개표특별생방송은 대전·세종·충남 지역 선거구의 유권자의 목소리와 현 시각 개표상황, 1위, 격전지 등을 알리고 선거캠프와 개표소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등 현장감 있는 개표방송을 선보인다.

또 지역 선거구 후보들의 당선 소감 역시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진행은 이민영 아나운서와 방석준 아나운서(목요언론인클럽 회원, 전 KBS대전방송총국 보도국장), 권선필 목원대학교 교수, 김승주 아나운서(전 CMB앵커)가 맡는다.

패널로는 유병로 한밭대학교 교수, 김욱 배재대학교 교수가 출연해 6.1 지방선거 과정과 의미를 알아보고 지역 현안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CMB 개표특별생방송 '지역의 선택, CMB와 함께'는 오후 7시 CMB채널(대전 CH12-1, 세종·충청 CH25-1)과 유튜브 '케이블 CMB'를 통해 대전·세종·충남 18개 선거구에 대한 개표상황을 실시간으로 방영한다.

김영진 CMB 대전·세종·충청사업본부장은 "케이블 TV 지역채널의 강점을 살려 여러 콘텐츠를 통해 지방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왔다"며 "지방선거의 결과가 주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끝까지 수준 높은 개표방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MB는 지역 유권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후보 초청 토론회와 무료연설방송과 경력방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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