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거리광장서 2030청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꿀잼 유세'

▲ 피날레 유세
▲ 피날레 유세

국민의힘 진동규 유성구청장 후보가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31일 2030청년들과 라스트댄스를 추며 피날레 유세를 청년들과 함께한다.

진 후보는 대전지역 최대의 험지로 분류되는 유성구에서 2030청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꿀잼 유세'를 이날 오후 8시 30분 봉명동 우산거리광장에서 진행한다.

꿀잼유세는 청년 디제잉 공연, 2030시민 연설, 청년유세단 '꿀잼 유세단'의 역동적인 댄스공연까지 펼쳐진다.

시민들이 같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모든 과정은 유튜브에 생중계되며 실시간 댓글로 현장에 없는 청년들과도 소통한다.

진동규 후보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의 틀에 박힌 선거유세를 벗어나, 이색적인 선거유세를 통해 시민들과 같이 즐기고 함께 할 수 있는 참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날 꿀잼 유세 기획은 젊은이들과 호흡하며 역동적 행정을 펼칠 계획을 갖고 있는 진동규 후보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귀띔했다.

마지막 피날레 유세에서 젊은이들과 화려한 마무리를 진행할 계획인 진 후보는 오후 11시 59분까지 봉명동 거리유세를 펼치며 선거운동 마지막 순간까지 유성 구정 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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