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의 보존·이용 조화와 지역사회 소통협력 강화 노력”
국립공원공단 소백산북부사무소장에 손영조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운영관리부장이 취임했다.
손 소장은 지난 1995년 기술직 공채로 공단에 입사했다.
그는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를 시작으로 한려해상, 덕유산 등에서 근무했다.
손영조 소장은 “국립공원의 보전과 이용에 조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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