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올해까지 1억2천만원 상당 '지원'
한일시멘트(주) 충북 단양공장(공장장 심용석)은 지난 1일 매포읍 각 경로당에 3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국수 등을 전달했다.
한일시멘트는 최근 무더위로 경로당을 찾은 노인들이 많아지자 쌀과 간식거리를 전달하게 됐다.
같은 날 직원들은 회사 인근 대가천 일원에서 최근 폭우로 상류에서 쓸려 내려온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하천정화 활동도 함께 펼쳤다.
한일시멘트(주) 단양공장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분기별로 경로당에 물품을 지원해 왔다.
올해까지 모두 1억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심용석 단양공장장은 “지역의 소외계층 돕기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ESG경영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길을 꾸준히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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