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퍼스트 서구 아침" 프로그램형 조회 선봬

▲서구는 3월부터 월례조회를 퍼스트 서구 아침 이라는 명칭으로 개선해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 서구는 그동안 공공기관에서 매월 관례적으로 운영해 온 월례조회를 3월부터 퍼스트 서구 아침이라는 명칭으로 공직자가 다함께 참여하고 재미와 교양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형 조회로 개선해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선된 주요내용은 서구의 브랜드 슬로건을 조회 명칭으로 선정하고 분기별로 주요 행사와 연계하여 부제를 선정·운영하며 신규 공직자와 칭찬 공직자 소개, 서구상식 난센스 퀴즈, 명사와의 만남과 같이 유쾌한 시간 등으로 전개된다.

한편 서구청 관계자는 프로그램형 조회는 "새로운 달 첫째 날 아침에 희망이 있고 미래가 있는 퍼스트서구 건설을 위해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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