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충남 서천군이 '풍요로운 미래.성장도시 서천'이라는 도시브랜드로 내걸고 힘차게 출발했다.

김기웅군수는 '잘사는 군민, 살고 싶은 서천'구호로 서천군을  향한 민선 8기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에 민선 8기 김 군수에 미래를 직접 들어봤다.

"먼저 6·1 지방선거에서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김기웅을 믿고 맡겨주신 데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 치솟는 물가 그리고 경제침체 위기의 파고 속에서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서민 경제도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우리라 생각한다. 이런 위중한 시기에 저를 선택하신 것은 민선 8기 4년을 '풍요로운 미래.성장도시 서천' 건설을 위한 기틀을 다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는 군민의 바람이라 생각한다"

"서천군 도시브랜드 슬로건인 '풍요로운 미래.성장도시 서천'군민께 알려드렸다. '풍요로운 미래.성장도시 서천'은 낙후된 서천에 군민의 염원을 담아 최상의 경쟁력을 갖춘 도시, 문화에 도시.살기 좋은 도시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처럼 '풍요로운 미래.성장도시 서천' 도시브랜드를 활용해 서천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군민의 결속력을 강화하며 지속적인 성장으로 미래가 기대되는 서천의 경쟁력을 대내외에 알리는데 주력하겠다"

"민선 8기에는 '군민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회를 찾는 지략으로 10대 전략 100대 공약사업을 추진해 잘사는 군민 서천을 건설하겠다. 이를 위해 △지역경제 균형 △전국 최고 관광도시△지역 경제 중점등을 중점에 두고 있다"

"서천군 목표 달성을 위해 금강하구원에서 종천면에  이루는 폭 100m길이 4km에 달하는 흐르는 운하를  건설해 농업용.수산물 가공용수로 사용,깨끗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 (구)제련소 이용 박물관을 만들어 관람을 이용하고 ,인근 해안을 이용 크루즈 선착장을 건설해 관광 셔틀을 할수 있도록 하겠다.
국내 최고에 체육관을 설립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유치,지방 재정에 도움을 주며 군민에 생활권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겠다"

"국가 산업 단지에 우량기업 투자유치와 질적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것이 가장 기본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군은  '풍요로운 미래.성장도시 서천'아래 10대 전략을 세웠고 그 중 첫번째가 일자리가 넘쳐나는 일등 경제도시 서천을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량기업 투자유치와 고용창출을 민선 8기 목표로 삼았다. 이렇게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산업 구조의 고도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인구유입,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조직·인력을 확충하고 위급상황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강도 높은 대응책을 마련 하겠다. 또한 집회 자제,기저질환 환자 등을 파악 관리를 철저히 할것이며 잘사는 군민에 최우선 과제로 건강한 군민을 만들겠다"

“국가 산단에 부가가치 높은 사업을 육성하여 경제 군수가 되어 고정된 인구 유입으로 지역 인구 증가,항만 확충 및 원료 수입기업 유치등을 통한 살고 싶은 서천을 만들어 인구 증가에 최선을 다 하겠다"

"방치되어 오랬동안 버려져 있는 건물등을 이용 박물관으로 탈바꿈하여 관광산업으로 전환하겠다.
인근 타 시·군과 연계 관광 인프라에 초점을 두고 공동 지역 상생에 하겠다. 또한 군민 휴식벨트를 조성하는 등 휴양과 치유, 체험과 힐링의 건강한 관광도시 서천으로 경쟁력을 키우겠다"

"경제 군수로써 지역 발전에 중점을 두고 잘사는 서천군을 만들겠다민선 8기 군수로써 최선을 다 할것이니 군민들에 믿음과 전폭적인 지지를 바란다. 이제 군은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고 성장하는 서천군, 풍요로운 서천군, 품격 있는 서천군 ,도약하는 서천군을 만들겠다. 앞으로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서천군을 향한 민선 8기 성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발로 뛰겠다"
/서천=방영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