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유통활성화·생산자조직육성 등 ‘최우수’

▲ 류승인 남제천농협조합장. 사진=남제천농협제공
▲ 류승인 남제천농협조합장. 사진=남제천농협제공

충북 남제천농협(조합장 류승인)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2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 경제, 마트 등 한 해 사업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남제천농협은 이번 평가에서 △농산물 유통활성화 △생산자조직육성 △교육지원 사업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류승인 조합장은 “이번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은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열정으로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 중심의 경영을 통해 농업인과 농협이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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