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 지역경제 발전과 회원사 교류 최선”

▲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3대 회장. 사진=(주)엔바이오니아제공
▲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3대 회장. 사진=(주)엔바이오니아제공

충북 제천단양상공회의소 3대 회장에 한정철 ㈜엔바이오니아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9일 제천 모 예식장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한 회장은 “회원사의 많은 지지에 힘입어 제천단양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사간의 교류를 통해 다 같이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쏟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엔바이오니아는 습식제조공정기술을 기반으로 정수 등 수 처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다.

이 업체는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지난 2019년 10월에 코스닥(317870)에 상장하고 지난 3월 제천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취임식에서 회의소 발전과 회원증강 등의 공으로 박기영, 이옥자 회원이 감사패를 받았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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