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대전지역총국(총국장 : 이상원)이 1분기 올림픽 캠페인 1, 2위 사무소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 사무소는 모두 6개소로 A~C그룹별 1분기 생명보험 실적 1~2위 사무소가 선정됐다. 

보장성 월납환산보험료 실적이 가장 우수한 대전 농축협을 대상으로 하며, 시상금·트로피·고객 사은품이 함께 수여됐다. 

A그룹 1위는 서대전농협 (조합장 송용범), 2위는 서부농협 (조합장 임헌성)는이, B그룹 1위는 대전축산농협 (조합장 신창수), 2위는 대전원예농협 (조합장 김의영), C그룹 1위는 진잠농협 (조합장 김종우), 2위는 산내농협 (조합장 송경영)이 차지했다.

시상식은 각 농축협 조합장실과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NH농협생명 이상원 대전지역총국장이 직접 각 조합장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NH농협생명 이상원 대전지역총국장은 "평소 조합원과 고객들의 보장자산 증대에 힘써준 대전농축협 임직원에 감사하다"면서 6개 사무소에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대전=이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