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10시 29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직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공장 내부 3100㎡를 태우고 1억1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낸 뒤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장미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