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지난 26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청주시와 대전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 3개 기관 합동으로 지역 내 건설공사 시공·감리업체 등 건설현장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은 건설안전 대책, 사고사례 및 예방대책,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육 이후 건설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 및 보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박재남기자
박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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