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을 활용한 선도적 시정운영 강조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사진)은 2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간업무보고에서 ‘AI, 메타버스’등 첨단과학기술을 행정서비스와 접목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행정서비스가 급증하고, MZ세대의 욕구를 반영한 AI,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청주시가 선도적인 시정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라”고 요청했다.
또한 “직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성 있는 제안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수시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소통하고, 발굴된 아이디어는 사업이나 시책에 적극 반영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많은 공간이 방치되지 않고 잘 활용되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더 많은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지시했다.
/박재남기자
박재남 기자
progress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