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액보증 담보대출 대출한도 최대 5000만원, 대출기간 최대 5년

▲ 재창업 특례보증대출 홍보 이미지
▲ 재창업 특례보증대출 홍보 이미지

NH농협은행이 코로나19로 인해 폐업 후 재창업한 소기업·소상공인의 초기 창업자금 지원을 위한 '재창업 특례보증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5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재창업 특례보증대출은 2020년도 이후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업종 전환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라면 신청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역신용보증재단 전액보증 담보대출로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상환방법은 일시상환 또는 원금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고, 중도상환 해약금은 없다.

대출상담은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1661-3000) 또는 가까운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 김동수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재창업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대전=이한영기자

키워드

#ㅗ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