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엄태영 국회의원 등 귀성객 환영행사

▲ 엄태영 국회의원 등이 8일 제천역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천역제공
▲ 엄태영 국회의원 등이 8일 제천역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천역제공

추석명절을 이틀 앞둔 8일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 등은 제천역을 찾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 환영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엄 의원과 김호경·김꽃임 충북도의원, 박영기 제천시의원, 제천문화홍보단원 등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환영하고 인사했다.

환영행사에서 제천문화홍보단은 한복차림으로 귀성객을 맞이해 모처럼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이 반가워했다.

▲ 엄태영 국회의원 등과 제천문화홍보단이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해 고향 방문 기차에 오른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천역제공
▲ 엄태영 국회의원 등과 제천문화홍보단이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해 고향 방문 기차에 오른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천역제공

엄태영 국회의원은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 모두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며 “태풍 힌남노 관련 한 건의 사고 없이 대비한 제천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욱 안전한 철도 운영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철 제천관리역장은 “고객들의 즐거운 귀성길을 위해 안전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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