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충남쌀의 우위 확보와 안정적 소비기반 확보를 위해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합동판촉팀을 구성하고 1억원을 투입, 우수브랜드 쌀 홍보를 위한 마켓팅을 강화해 나간다고 4일 밝혔다.
도는 농협충남지역본부, 대한곡물협회충남지회 및 시·군 전업농 등 쌀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조, 쌀 합동판촉팀 17개팀 120명을 구성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장개척 및 판촉활동을 전개하여 충남쌀 평생고객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는 10월까지 라디오 방송 협찬광고와 수도권 지하철 와이드 칼라 30개소를 활용 상반기중 3개월간 홍보하며, led 전광판 광고 홍보 등으로 충남쌀 평생고객 확보와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