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이어 2번째… 30일 현판식 열려 

▲ 30일 청주 성심신협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 30일 청주 성심신협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청주 성심신협이 2020년 전국신협 최초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2022년도에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성심신협은 30일 김영석 충북사회복지협의회장. 내덕동주교좌성당, 성심신협 임원 및 각 동호회 회장 등 2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진행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과 기관에 대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성심신협은 지역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우리동네어부바 반찬나눔사업, 전기매트 및 이불 등을 후원하는 온세상나눔캠페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에 긴급생계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성심신협 염광선 이사장은 앞으로 우리지역의 더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봉사와 지원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 따뜻한 손길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이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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