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표창을 받는 민주평통 단양군협의회 조영희(왼쪽), 김종태 자문위원. 사진=단양군제공
▲ 대통령 표창을 받는 민주평통 단양군협의회 조영희(왼쪽), 김종태 자문위원. 사진=단양군제공

민주평통자문회의 충북 단양군협의회 조영희(44), 김종태(65) 자문위원이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조영희 자문위원은 지난 2015년 제17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18기 청년분과위원장과 19, 20기 여성분과위원장을 맡아 왔다.

그는 청년·여성단체와 함께 통일 공감 좌담회, 통일안보 강연회를 진행하고 탈북민을 대상으로 명절문화 체험, 문화탐방 등 정착지원에 힘써 왔다.

2017년부터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김종태 자문위원은 18, 19기와 20기 사회복지·기획홍보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해 왔다.

그는 지역 내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범국민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데 헌신하고 탁월한 친화력으로 자문위원 화합과 지역협의회 행사에 적극 참여해 왔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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