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복녀)가 지역 인재육성과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4일 단양군청을 방문해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김문근 군수(장학회 이사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1985년 설립된 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경제활동과 복지증진, 자원봉사활동, 기술교육, 취업알선 등 건강한 가정 구현에 힘쓰고 있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sobak2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