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 납부자 금리 0.5% 등 최대 1.3% 우대금리 제공
NH농협은행 대전본부가 16일 이재윤 본부장과 범농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 가입행사를 개최했다.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농협과 지자체 간 시너지 제고를 위해 출시된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은 고향사랑기부 납부자에 0.5%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등 최대 1.3%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NH농협은행 이재윤 대전본부장은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의 연간 판매액에 대한 0.1%는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된다"고 밝혔다.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은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 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가입 가능하며, 적금은 최소 월 1~50만원 이내, 예금은 최소 100만원 이상 가능하다. /대전=이한영기자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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