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새마을회는 지난 15일 단양군청 4층 회의실에서 전 군민과 함께하는 응급처치 교육을 받았다.
이날 교육에는 새마을지도자 160명이 참석해 전문 강사로부터 응급상황 시 올바른 대처방법과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등 골든타임 4분 안에 적절한 대처가 가능한 응급 조치요령을 교육했다.
단양군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단양읍과 단성·대강·적성면 새마을부녀회를 시작으로 응급처치교육이 진행된다.
단양군은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능력 향상과 응급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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