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화재 당시 긴박한 상황 속 염소 200마리를 구출해 낸 충북 청주시 낭성면행정복지센터 박상윤 팀장과 노양호 주무관이 지난 2월 28일 낭성면 기관·단체장협의회로부터 모범공무원패를 받았다. 이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 속으로 뛰어 들어가 8000만원 상당의 주민 재산피해를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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