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선진 충북지방조달청장은 7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소재 '기상·지진 장비 인증센터 건립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 오선진 충북지방조달청장은 7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소재 '기상·지진 장비 인증센터 건립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오선진 충북지방조달청장은 7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소재 '기상·지진 장비 인증센터 건립 공사' 현장을 방문해 해빙기 안전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공사계약 및 관급자재 수급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해 1월에 착공한 오창 '기상·지진장비 인증센터 건립  공사'는 조달청 맞춤형서비스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7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12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돼 시설연면적 6587㎡에 지상 3층 규모로 최근 이상기상현상으로 발생되는 재난에 대비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기상관측장비의 형식승인업무를 전담하는 전문 시험시설이 들어선다.

오선진 청장은 "무엇보다도 공사현장의 안전의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사전점검과 예방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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