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7개월만에 최고치

지난달 은행들이 장기자금 조달을 위해 특판예금을 잇따라 취급하면서 순수 저축성 예금 금리가 4년7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시장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3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7년 2월 중 금융기관 가중 평균 금리 동향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순수 저축성예금 평균 금리는 전달보다 0.14%포인트 급등한 연 4.7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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