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자산관리회사 충북지사는 20일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충북지역보증센터와 함께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농협자산관리회사 충북지사는 20일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충북지역보증센터와 함께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농협자산관리회사 충북지사는 20일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충북지역보증센터와 함께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채무로 힘들었던 시간을 잊고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로 재기의지를 북돋아 주는 프로젝트다.

이날 농협자산관리회사 충북지사와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충북지역보증센터는 진천군 문백면 최모씨 농가를 방문,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농업인의 어려움이 하루빨리 해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함께 하기로 했다.

한편, 농협자산관리회사는 농협의 부실 자산을 매입하고 채권추심을 통해 농협이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도록 돕고 있다.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지원'사업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농협자산관리회사 홈페이지(www.acamco.co.kr) 및 지사(전국 22개)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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