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9회 제천전국사진공모전서 대상을 차지한 신춘화씨의 ‘꿈’. 사진=제천시제공
▲ 제39회 제천전국사진공모전서 대상을 차지한 신춘화씨의 ‘꿈’. 사진=제천시제공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지부장 김서윤)가 주관한 제39회 제천전국사진공모전에서 신춘화씨(충북)의 ‘꿈’이 금상(사진작가협회 이사장상)을 차지했다.

은상에는 김경자씨(서울)의 ‘영웅무’, 진선우씨(세종)의 ‘구름 좋은 날’이 각각 선정됐다.

매년 ‘제천시민의 날’을 기념해 개최해온 올 공모전에는 지난 1, 2월 전국에서 접수된 837점 중 167점이 입상했다.

입상작은 오는 8일까지 제천의림지역사박물관 로비에 전시된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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