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보호 및 실익증진에 앞장

▲ 유호광 서청주농협 조합장이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대상 깃발을 흔들고 있다.
▲ 유호광 서청주농협 조합장이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대상 깃발을 흔들고 있다.

 

농협손해보험 충북지역총국은 19일 서울시 서초구의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2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충북 서청주농협(조합장 유호광)이 사무소부문(종합)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사무소부문과 개인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은 이날 사무소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활동을 지원하는 농기계종합보험, 가축재해보험 등 정책보험과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과 농업인의 보호를 위한 장기 및 일반보험 등 손해보험을 적극 추진한 우수 사무소와 우수 직원을 선발·시상하는 제도다.

NH농협손해보험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농기계종합보험 등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상품은 물론 각종 의무보험, 건강보험, 치매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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