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동부지사는 청주지역자활센터와 저소득층 자활지원 사업의 활성화 및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세차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청주동부지사는 청주지역자활센터와 저소득층 자활지원 사업의 활성화 및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세차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 청주동부지사가 지역 자활기업에 힘을 실어준다.

청주동부지사는 청주지역자활센터와 저소득층 자활지원 사업의 활성화 및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세차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월 5·15·25일을 찾아오는 스팀세차 데이로 지정해 청주지역자활센터의 자활기업인 바른손스팀세차장의 자립을 지원하고 차량 유지 관리에 효율성을 높인다는 내용이다.

오양진 지사장은 "자활기업의 자립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으로 자활기업과 상생발전 방안을 찾아 LX공사의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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