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장화리에 6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새마을금고가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원새마을금고, 옥천군과 함께 추진한 2023년 옥천군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 추진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28일에는 이원면 장화리 마을 발전을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500만원, 이원새마을금고에서 100만 원 등 총 600만 원 가량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덕흠 국회의원과 황규철 옥천군수, 박한범 옥천군의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유태희 충북지역본부장, 이원새마을금고 이재헌 이사장, 옥천새마을금고 금기동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유태희 충북지역본부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상생과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는 금융협동조합"이라며 "장화리 마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에 새마을금고가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2021년부터 창립기념일인 5월 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정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용민기자
이용민 기자
nsg_ily@hanmail.net

